문학과사회 22호 - 1993년 여름호

제Ⅵ권 제2호 통권22호 1993년 여름 0

편집동인 엮음

출판사 문학과지성사 | 발행일 1993년 7월 25일 | ISBN

사양 신국판 152x225mm · 369쪽 | 가격 5,000원

책소개

문학은 사회 밖에서 사회를 비판적으로 해석하거나, 또는 다른 방식을 통해 작용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가 서로에게 각인되고 인각을 남기는 관계에 있다. 문학은 사회 속에 존재하며 사회는 또한 문학 속에서 스스로의 존재와 구조를 발견해낸다. 문학은 스스로를 반성하면서 사회를 비판하고 이러한 반성과 비판을 통해 스스로를 변화시켜나가는 동시에 사회 변혁의 주요한 동인이 된다. 따라서 우리는 문학과 사회의 동시적 포괄 관계를 통해 한국 사회의 진정한 변혁의 전망을 추구하고자 한다. – 창간사에서 –

목차

이번호를 내면서

<시>
정호승_朴正熙 무덤에 가서/또 朴正熙 무덤에 가서/白松을 바라보며/또 白松을 바라보며/들풀
이성복_겨울 비가 1/겨울 비가 2/겨울 비가 3/겨울 비가 4/겨울 비가 5
황인숙_모든 꿈은 성적이다/밤이 왔다/生의 찬미/조깅/소풍
정일근_따뜻한 달걀/1989~1993/봄―끔직한 驚蟄/취재 수첩 3/취재 수첩 4/
함성호_땅끝, 흰 염소/섬/붉은 꽃/천불, 臥佛, 와글,/물소리, 바람 소리,
이갑수_큰 세상/고기 맛/길 위의 집/반달이었다/나는 動力을 이기며 걸어간다
이원_달처럼, 달과 함께/라면, 스프, 根性/철, 컥, 철, 컥/김춘수 빵집 또는 김춘수 베이커리/밥 솥과 조직

<소설>
김석희_고전적인 것이 아름답다
강문혜_그럼에도 불구하고
심석구_몽유병에 걸린 하수구 구멍

<오늘의 한국 문학>
편집동인_[총평]문학 공간: 1993년 여름
성민엽_폭력의 시대와 그 성찰

<비평․논문>
김지영_어떤 아이러니―허구의 정서, 허구의 방식
정문길_『독일 이데올로기』는 계간지용 원고로 집필되었나?

<추모 특집: 인권 운동과 법의 정신>
지난 연대에 우리는 짐승의 시간을 살아왔다. 그 어두운 시절 동안 권력에 저항한 많은 사람들이 있었지만, 오늘 우리는 이 자리에서 그 대열에 함께 동참하여 최소한의 인권이나마 지키려고 노력했던 법조계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이 자리는 단순히 과거를 돌아보는 자리가 아니다. 다시 그러한 역사를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해, 혹은 더 나은 세상을 위해, 법을 어떻게 올바로 세워야 할 것인가를 묻고 대답하고 탐색하는 자리이다. 아울러 이 자리는 험난한 한 시대를 자신의 몸을 던져 살아온 한 법조인의 죽음에 대한 추억이 더듬어지는 자리라서, 그를 추모하는 감정과 새로운 앞날을 위한 신념이 뒤섞이는 자리이다.

이돈명․조준희․홍성우․김형태_좌담: 인권 변론 한 시대
안경환_억압된 사회에서의 법률가의 역할
김정남_‘무죄’라는 말 한마디―황인철 변호사를 회고하며
[자료]故황인철 변호사 추도사 및 연보

<테마 서평>
권재일_국어사 연구의 전통과 그 계승․발전

『문학과사회』(12~21호) 색인

독자 리뷰

독자 리뷰 남기기

7 +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