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과사회 15호 - 1991년 가을호

제Ⅳ권 제3호 통권15호 1991년 가을 0

편집동인 엮음

출판사 문학과지성사 | 발행일 1991년 10월 15일 | ISBN

사양 신국판 152x225mm · 443쪽 | 가격 4,500원

책소개

문학은 사회 밖에서 사회를 비판적으로 해석하거나, 또는 다른 방식을 통해 작용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가 서로에게 각인되고 인각을 남기는 관계에 있다. 문학은 사회 속에 존재하며 사회는 또한 문학 속에서 스스로의 존재와 구조를 발견해낸다. 문학은 스스로를 반성하면서 사회를 비판하고 이러한 반성과 비판을 통해 스스로를 변화시켜나가는 동시에 사회 변혁의 주요한 동인이 된다. 따라서 우리는 문학과 사회의 동시적 포괄 관계를 통해 한국 사회의 진정한 변혁의 전망을 추구하고자 한다. – 창간사에서 –

목차

이번호를 내면서

<특집: 욕망․권력 그리고 문학>
현재 사회는 다양한 욕망이 갈래를 잡기 힘든 다양한 방식을 통해 표출되고, 그러한 욕망을 억압하는 권력이 또다른 욕망을 생산하는, 서로 물고 물리는, 순환적이고 중층적인 사회이다. 이러한 사회에서의 욕망과 권력의 본질은 무엇이며, 그리고 문학은 그것에 대해 어떠한 관계를 가지며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가. 우리는 이번 특집에서, 오늘의 사회의 중요한 고리를 이루고 있는 욕망과 권력의 문제를, 그리고 그것에 대한 문학의 위상과 역할을 새로이 점검하고 탐색한다.

오생근_권력․욕망․사회
김인환_도식과 욕망
우찬제_그토록 불길한 욕망
이형_한 많은 세상의 한없는 한의 욕망

<오늘의 한국 문학>
이남호_현실에 대한 관찰과 존재에 대한 통찰
김동원_흔들리는 길

<테마 서평>
조명래_환경 철학, 환경 문제, 환경 운동
송호근_사회과학의 경영학: 얻음과 잃음의 선택

<시>
최하림_중량천 / 자귀 / 상처 / 풀 / 겨울 肖像畫
김형영_急流 / 아멘 / 이 세상이 다 네 세상이다 / 天罰 /
허수경_저 門은 어디로 갔을까요? / 무심한 구름 / 골목길 / 사랑의 不善 / 유리 걸식
조현석_오피스텔에서의 하루 / 오피스텔 코팅窓 / 오피스텔 別章
성윤석_옛날, 옛날로 / 귀 / 걸리버 여행기
김태동_버드나무 가지 아래에서 / 귀신바위 아래 / 시절 시절들 / 푸른 개와 놀았다 / 나무들이 비를 맞는다!

<소설>
임철우_불의 얼굴․7
최시한_손
구효서_아이 엠 어 소피스트

<논문>
이광주_학문의 자유
정문길_미완의 꿈―마르크스-엥겔스 전집 출판 2

<제3회 怡山文學賞 수상작 발표>
怡山文學賞 발표․심사 경위
수상자 소감․약력
심사평
시 부문: 황동규 시집 『물울대 行』
소설 부문: 박완서 장편소설 『未忘』

『문학과사회』(5~14호) 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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