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과사회 16호 - 1991년 겨울호

제Ⅳ권 제4호 통권16호 1991년 겨울 0

편집동인 엮음

출판사 문학과지성사 | 발행일 1991년 12월 15일 | ISBN

사양 신국판 152x225mm · 395쪽 | 가격 4,500원

책소개

문학은 사회 밖에서 사회를 비판적으로 해석하거나, 또는 다른 방식을 통해 작용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가 서로에게 각인되고 인각을 남기는 관계에 있다. 문학은 사회 속에 존재하며 사회는 또한 문학 속에서 스스로의 존재와 구조를 발견해낸다. 문학은 스스로를 반성하면서 사회를 비판하고 이러한 반성과 비판을 통해 스스로를 변화시켜나가는 동시에 사회 변혁의 주요한 동인이 된다. 따라서 우리는 문학과 사회의 동시적 포괄 관계를 통해 한국 사회의 진정한 변혁의 전망을 추구하고자 한다. – 창간사에서 –

목차

이번 호를 내면서

<권두좌담: 사회주의권의 변화와 한국 사회>
토론자/김형기․송호근․전태국
최근의 사회주의권 변화는 우리 현실에 대한 사유와 미래에 대한 전망을 다시 생각하게끔 하는 대단한 충격이었다. 이에 우리는 변화가 진행중인데도 불구하고, 그 변화의 성격과 원인․방향을 진단하고, 나아가 그에 따른 한국 사회 변혁 운동에 대한 반성과 앞으로의 한국 사회 발전을 위한 진지한 토론의 자리를 마련하였다.

<비평․논문>
정명환_테크놀러지와 사회와 인간
김윤식_문학사적 개입과 논리적 개입
강현두_잃어버린 저널리즘의 패러다임을 찾아서
이수태_흐르지 않는 시대의 한 음악 논의를 위하여

<테마 서평>
김진석_에피모더니즘으로서의 포스트모더니즘
정진성_여성 연구의 새로운 동향

<연속기획: 지금, 문학이란 무엇인가 Ⅰ>
지적․현실적 변화에 따라 문학에 관한 인식도 조금씩 달라진다. 오늘의 우리에게 문학이란 무엇인가, 문학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는가, 그리고, 작품은 누구를 위해 쓰는 것이며, 왜 쓰는 것인가. 되풀이해서 제기되는 이러한 문제들을 지금, 이 시점에서 새롭게 천착해 본다.

정과리_다시 문학성을 논한다?
여홍상_문학의 새로운 이해와 현대 문화 이론

<오늘의 한국 문학>
편집 동인_[총평]문학 공간: 1991년 겨울
이인성_푸른 비밀의 공간

<시>
정진규_몸詩․61―가을을 기다리며 / 몸詩․62―문상을 가보고서야 / 몸詩․63―털이 조금 남은 원숭이 / 몸詩․64―행복論 / 몸詩․65―휠체어
이성복_높은 나무 흰 꽃들은 燈을 세우고
황인숙_데이트 / 가을날 / 무슨 중대한 망설임 / 11월 / 산책
박라연_반지 / 오징어 / 이름모를 나무 아래서 / 작은 물방울의 노래 6―낙태 / 뿌리
김중식_食堂에 딸린 房 한 칸 / 전염병 / 죽음의 한 고찰 / 땡볕 / 참회록 /

<소설>
임철우_불의 얼굴․8
이창동_鹿川에는 똥이 많다

『문학과사회』(6~15호) 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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