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과사회 17호 - 1992년 봄호

제Ⅴ권 제1호 통권17호 1992년 봄 0

편집동인 엮음

출판사 문학과지성사 | 발행일 1992년 3월 15일 | ISBN

사양 신국판 152x225mm · 400쪽 | 가격 5,000원

책소개

문학은 사회 밖에서 사회를 비판적으로 해석하거나, 또는 다른 방식을 통해 작용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가 서로에게 각인되고 인각을 남기는 관계에 있다. 문학은 사회 속에 존재하며 사회는 또한 문학 속에서 스스로의 존재와 구조를 발견해낸다. 문학은 스스로를 반성하면서 사회를 비판하고 이러한 반성과 비판을 통해 스스로를 변화시켜나가는 동시에 사회 변혁의 주요한 동인이 된다. 따라서 우리는 문학과 사회의 동시적 포괄 관계를 통해 한국 사회의 진정한 변혁의 전망을 추구하고자 한다. – 창간사에서 –

목차

이번 호를 내면서

<권두 수상>
김병익_’겨울나무’의 뿌리 키우기

연속기획: 지금, 문학이란 무엇인가 Ⅱ
오늘의 문학은 어떤 모습과 소리와 색깔을 갖고 있나? 생산된, 생산되고 있는 문학 작품과 문학 이론들 속으로 들어가 기존의 문학관 속에서 자라나오고 있는 새로운 문학관의 싹들을 찾아내고 갈무리하는 이 연속 기획의 두번째 자리에서 우리는 문학성의 원형을 추적하고, 도식적인 리얼리즘을 극복하는 새로운 대안으로서 주체가 흔적으로 남는 ‘타자화’된 문학의 개념을 제시하고, 문학과 이데올로기의 관계를 재점검해본다.

정과리_다시 문학성을 논한다(2)
임우기_왜 리얼리즘인가?
홍성호_문학과 이데올로기

<테마 서평>
조한욱_역사, 이론, 그리고 지성사
임재철_심화된 ‘영화 읽기’를 위한 책 읽기

<시>
이태수_아침 느낌 / 길 위에서 길을 잃으며 / 길 4 / 그녀의 말은 톡톡 튄다 / 차의 속도를 붙이다가
김혜순_新派로 가는 길 4―하얀 낮과 하얀 밤들 / 황학동 벼룩시장 / 황학동 재생 고무 호스 공업사 / 동방 거울 상회 / 강님차사 본풀이 전자 게임을 통한 이승 가는 길 안내
김정환_첫눈 / 사랑 노래 1 / 올디스 / 연하장 / 不惑
이영유_蘇萊 장터 / 카페 엘리자베스 사랑방―개화된 인천의 불빛 / 설악산 / 하얀 소의 꿈 / 관념적이라는 말, 그 발
윤중호_노래 1―겨울날 아침에 / 노래 2 / 노래 3―고향에서 / 겨울날 / 한철이 아저씨
이승하_이 거대한 병동에서 / 환자들 / 식물인간의 꿈―정상현의 혼을 위하여 / 이 아이들을 위해 함께 기도를 / 종이―지식인들에게

<소설>
임철우_불의 얼굴․9
김병언_이삭 줍기

<오늘의 한국 문학>
편집동인_[총평]문학공간: 1992년 봄
이창기_시각적 인식의 두 유형
구모룡_관계의 해체 혹은 새로운 서사 전략
권오룡_상황과 선택

<비평․논문>
류철균_욕망의 근대적 형식
임재해_한국 사회의 변동과 문화적 전통의 변혁성

『문학과사회』(7~16호) 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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