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과사회 18호 - 1992년 여름호

제Ⅴ권 제2호 통권18호 1992년 여름 0

편집동인 엮음

출판사 문학과지성사 | 발행일 1992년 7월 25일 | ISBN

사양 신국판 152x225mm · 384쪽 | 가격 5,000원

책소개

문학은 사회 밖에서 사회를 비판적으로 해석하거나, 또는 다른 방식을 통해 작용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가 서로에게 각인되고 인각을 남기는 관계에 있다. 문학은 사회 속에 존재하며 사회는 또한 문학 속에서 스스로의 존재와 구조를 발견해낸다. 문학은 스스로를 반성하면서 사회를 비판하고 이러한 반성과 비판을 통해 스스로를 변화시켜나가는 동시에 사회 변혁의 주요한 동인이 된다. 따라서 우리는 문학과 사회의 동시적 포괄 관계를 통해 한국 사회의 진정한 변혁의 전망을 추구하고자 한다. – 창간사에서 –

목차

이번 호를 내면서

<권두 발제>
김진석_광기의 역사와 역사의 광기

연속 기획: 지금, 문학이란 무엇인가 Ⅲ
지금 문학성은 무엇인가? 문학의 밑자리에 대한 전반적이고 심층적인 ‘해체―구성’을 지향하는 이 연속 기획은 이제 서구 인식론적 전통에 대한 비판을 통해 언어의 진리성 문제를 집요하게 추궁해온 데리다, 바르트, 드 만의 이론을 객관적이고도 주체적으로 소개함으로써 문학언어와 텍스트성에 대한 새로운 사유의 통로를 열어간가

박성창_문학 텍스트의 구조와 탈구조
장경렬_수사적 언어와 해체구성의 논리

<테마 서평>
한재영_국어대사전과 우리말 큰사전
송상용_과학사․환경․신비주의

<소설>
김향숙_비어 있는 방
신경숙_풍금이 있던 자리
최윤_회색 눈사람_
채영주_상자 속으로 사라진 사나이

<시>
김명인_유적에 오르다 / 유적을 위하여 / 유적을 향하여 / 뿌리에 대하여 / 도리江―밤의 구리새 이미 날개 치니
김광규_노루목 밭터 / 강아지 아지랑이 / 눈길 / 늙지 않는 화가
박남철_사랑하는 저의 스승님, / 큰 달을 우러르며 / 다행히 이번에는 /겨울에 바다에 갔었다―1992년 1월 10일, 금요일 / 안기부 타령―1989년 ‘공안 정국’에
조은_나 이곳에 / 담 하나를 사이에 두고 호외가 뿌려지고 / 숲 / 풀꽃들 눈이 불거져 있다 / 몸 바꾸지 못하는 낮은 곳의
김태동_다리 밑에서 그녀와 함께 / 毒蛇 / 장마 / 함께, 떠오르는 / 이것은 흐르는 碑이다

<오늘의 한국 문학>
편집 동인_[총평]문학 공간: 1992년 여름
이동하_우리 문학과 초월성의 문제
서준섭_문학의 세대적 변별성과 비평의 과제

<비평․논문>
정문길_전환기의 풍경―공산권 붕괴 이후의 『마르크스―엥겔스 전집』속간 사업
황도경_불을 안고 강 건너기

『문학과사회』(8~17호) 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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