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과사회 19호 - 1992년 가을호

제Ⅴ권 제3호 통권19호 1992년 가을 0

편집동인 엮음

출판사 문학과지성사 | 발행일 1992년 10월 15일 | ISBN

사양 신국판 152x225mm · 387쪽 | 가격 5,000원

책소개

문학은 사회 밖에서 사회를 비판적으로 해석하거나, 또는 다른 방식을 통해 작용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가 서로에게 각인되고 인각을 남기는 관계에 있다. 문학은 사회 속에 존재하며 사회는 또한 문학 속에서 스스로의 존재와 구조를 발견해낸다. 문학은 스스로를 반성하면서 사회를 비판하고 이러한 반성과 비판을 통해 스스로를 변화시켜나가는 동시에 사회 변혁의 주요한 동인이 된다. 따라서 우리는 문학과 사회의 동시적 포괄 관계를 통해 한국 사회의 진정한 변혁의 전망을 추구하고자 한다. – 창간사에서 –

목차

이번 호를 내면서

<특집: 역사를 어떻게 서술할 것인가>
역사는 과거의 기록이면서 현재를 비추는 거울이기도 하다. 그래서 역사는 한 시대의 관점에 따라 새롭게 기록되고 읽혀지며, 그 개념의 폭도 달라진다. 우리는 이번 호에 우리 시대에 혼미한 상황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이념이 부재한 자리에서 새로운 이념을 창출하려는 노력의 한 방법으로 오늘의 역사 서술 방법론을 천착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우리의 작은 노력이 연장되고 확상되어 보다 큰 결실을 얻게 되기를 희망한다.

조한욱_현대의 역사학과 역사학의 현대성
임상우_역사 서술과 문학적 상상력
권연웅_한국사 서술 방법론의 반성과 전망

<시>
천양희_山行 / 터미널 간다 / 그래서 / 驛 / 밤[栗]섬
이하석_명금폭포 / 함월산 / 남천강 / 지리산 / 대가천
최두석_줄넘기 / 경포에서 / 홍장에게 / 설악산 수렴동 / 해당화
박세현_시를 기다리며 / 꽃구경 / 지극한 그리움 / 봄밤
양진건_치자꽃 / 나는 모르겠다 / 不在의 시간 / 대담한 정신 / 넓고 고요한 자유인

<소설>
정찬_완전한 영혼
이순원_그대 다시 여의도를 바라보지 못하리

<영화 대본>
김정환_시작

<오늘의 한국 문학>
[총편]편집 동인_문학 공간: 1992년 가을
김주연_정현종의 시적 실존과 시의 운명
신범순_부서진 육체와 사랑의 공간

<비평․논문>
김병익_고통에의 기억과 창조에의 고통
최문규_포스트모더니즘과 장엄함의 미학

<테마 서평>
장석만_마르크시즘, 탈변증법․탈해체, 민족 통일

<제4회 怡山文學賞 수상작 발표>
怡山文學賞 발표․심사 경위
수상자 소감․약력
심사평

시 부문: 정현종 시집 『한 꽃송이』
소설 부문: 홍성원 장편소설 『먼동』

『문학과사회』(9~18호) 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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