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과사회 13호 - 1991년 봄호

제Ⅳ권 제1호 통권13호 1991년 봄 0

편집동인 엮음

출판사 문학과지성사 | 발행일 1991년 3월 15일 | ISBN

사양 신국판 152x225mm · 377쪽 | 가격 4,500원

책소개

문학은 사회 밖에서 사회를 비판적으로 해석하거나, 또는 다른 방식을 통해 작용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가 서로에게 각인되고 인각을 남기는 관계에 있다. 문학은 사회 속에 존재하며 사회는 또한 문학 속에서 스스로의 존재와 구조를 발견해낸다. 문학은 스스로를 반성하면서 사회를 비판하고 이러한 반성과 비판을 통해 스스로를 변화시켜나가는 동시에 사회 변혁의 주요한 동인이 된다. 따라서 우리는 문학과 사회의 동시적 포괄 관계를 통해 한국 사회의 진정한 변혁의 전망을 추구하고자 한다. – 창간사에서 –

목차

이번 호를 내면서

<특집: 세계 변동을 보는 우리의 눈>
세계는 지금 급격하게 변하고 있다. 그런데 그 변화를 바라보는 시선은 어지러울 정도로 혼란스럽고 그에 대한 의견 또한 갈피를 잡을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하다. 이런 상황에서 그 변동의 원인과 그것을 추진시키는 힘, 그것으로 파생되는 여러 사회적․문화적 결과들을 올바르게 파악하는 일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 특집은 이러한 세계 변동의 진정한 실체를 밝힘과 동시에 그 변동 속에서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통일에 이르는 참된 길을 모색한다.

김영수_말과 정치
정운영_페레스트로이카의 법정에서 보내는 ‘소수 의견’
복거일_지식의 관점에서 본 마르크스주의 체제
홍윤기_동유럽의 체제 변화와 그 이념적 대응
김진석_탈통일과 욕망의 정치경제학

<서평>
서준섭_네 시인과 독자
송희복_바람직한 모듬살이 마을로 가는 길

<소설>
임철우_불의 얼굴․5
정찬_얼음의 집

<시>
이시영_철길 / 西海有感 / 봄 / 겨울의 꽃 / 산 이야기
안수환_이야기 / 이야기 / 적요
장영수_부활 / 생선회칼의 세상 / 민족의 이름 앞에 /
김휘승_사람처럼․1 / 사람처럼․2 / 짐승처럼․1 / 짐승처럼․2 / 짐승
유하_바람 부는 날이면 압구정동에 가야 한다―욕망의 통조림 또는 묘지 / 바람 부는 날이면 압구정동에 가야 한다―겨울-나무로부터 봄-나무에로 / 벽보, 대권에 대한 망상 / 무장 점백이아재 / 육자배기, 손가락 하나 더 있던 이야기
김기택_개 / 겨울밤 / 겨울밤․2 / 바람 견디기 / 지하철에서
이진명_그녀의 거리 / 우체통 / 소록도와 소년 / 무우수 그늘 아래 / 쉬는 날

<오늘의 한국 문학>
성민엽_황지우의 길, 벗어남과 돌아옴의 변증법

『문학과사회』(1~12호) 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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