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과사회 8호-1989년 겨울호

제Ⅱ권 제4호 통권8호 1989년 겨울 0

편집동인 엮음

출판사 문학과지성사 | 발행일 1989년 12월 15일 | ISBN

사양 신국판 152x225mm · 360쪽 | 가격 4,000원

책소개

문학은 사회 밖에서 사회를 비판적으로 해석하거나, 또는 다른 방식을 통해 작용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가 서로에게 각인되고 인각을 남기는 관계에 있다. 문학은 사회 속에 존재하며 사회는 또한 문학 속에서 스스로의 존재와 구조를 발견해낸다. 문학은 스스로를 반성하면서 사회를 비판하고 이러한 반성과 비판을 통해 스스로를 변화시켜나가는 동시에 사회 변혁의 주요한 동인이 된다. 따라서 우리는 문학과 사회의 동시적 포괄 관계를 통해 한국 사회의 진정한 변혁의 전망을 추구하고자 한다. – 창간사에서 –

목차

편집자에게 보내는 글
이번 호를 내면서

<특집>
특집 Ⅰ: 80년대의 의미
우리의 80년대란 무엇인가: 그것은 전시대의 연장인가 새시대의 징조인가, 그것은 반성인가 지향인가. 착잡한 이 시대와 고별하면서, 그 역사적 위상과 미래적 정향을 지금―여기서의 눈으로 천착한다.

김병익_80년대: 인식 변화의 가능성을 향하여
정운영_’반성의 연대’를 회고한다
김창남_80년대의 문화와 문화운동
성민엽_열린 공간을 향한 전환

특집 Ⅱ: 80년대란 우리에게 무엇인가
우리의 지난 10년간은 우리 자신의 삶과 정황에 어떻게 작용했고 무엇을 변화시켰으며 어떤 새로운 인식 지평을 획득하게 했는가. 여러 방면의 다기한 경험들을 통해 80년대의 구체상을 짚어본다.

강만길_80년대 민중 민족 운동의 새로운 전개
김윤식_’이광수’에서 ‘임화’까지
장회익_위기의 80년대와 미래의 모색
오세철_민중 시대의 새벽을 연 1980년대
김형국_한강(漢江)의 명암
복거일_’80년대’에 접근하는 방법론에 대한 소고
이상우_자각의 시대, 선택의 시대
김주언_80년대 언론의 반성
정문길_한계의 인식과 가능성에 대한 기대

<논문>
강철규_경제 정의와 한국 사회
한준상_교육의 민주화와 교사노조 합법화 운동
황선명_종교와 권력

<오늘의 한국 문학>
홍정선_연꽃을 드는 싸움

<시>
최하림_죽은 자들이여 너희는 어디 있는가 / 검은 바다 / 말에게 / 우리들이 걸었던 길의 고통의 시간 속에서 / 심연 속으로
최석하_복수초 / 오늘의 충격 / 겨울 삯꾼들 / 허수아비 / 목타는 땅
정인섭_넥타이 옷고름 꿈 / 지금 세상 / 저 나무 흐드러졌네 / 동산 / 허공은
나해철_가을 / 겨울새 / 무등산 / 부릅뜬 눈을 가진 그림 / 순리대로
조현석_아 깊고 깊은 / 빙산의 일각, 외에 대하여 / 잠시 …세월, 악몽을 꾼 듯 / 지금도 바벨탑은 무너지고 / 희망이여, 다시 한번 홍수를

<소설>
유순하_변명
김영현_목격자
최윤_벙어리 창(唱)

<서평>
김헌선_서정적 자아의 자세 정립과 세계 인식
우찬제_현실과 시적 몽상의 여러 변주자들
박대호_고통의 실체와 그 해체의 낮은 포복
김재용_프로문학의 단절과 비판적 사실주의의 연속
이상경_소재주의의 함정과 문학사적 안목의 부재
송전_연극을 보는 두 시각

『문학과사회』(1~7호) 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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