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과사회 4호 - 1988년 겨울호

제Ⅰ권 제4호 통권4호 1988년 겨울 0

편집동인 엮음

출판사 문학과지성사 | 발행일 1988년 12월 15일 | ISBN

사양 신국판 152x225mm · 370쪽 | 가격 3,800원

책소개

문학은 사회 밖에서 사회를 비판적으로 해석하거나, 또는 다른 방식을 통해 작용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가 서로에게 각인되고 인각을 남기는 관계에 있다. 문학은 사회 속에 존재하며 사회는 또한 문학 속에서 스스로의 존재와 구조를 발견해낸다. 문학은 스스로를 반성하면서 사회를 비판하고 이러한 반성과 비판을 통해 스스로를 변화시켜나가는 동시에 사회 변혁의 주요한 동인이 된다. 따라서 우리는 문학과 사회의 동시적 포괄 관계를 통해 한국 사회의 진정한 변혁의 전망을 추구하고자 한다. – 창간사에서 –

목차

편집자에게 보내는 글
이번 호를 내면서

<특집>
문화적 실천의 방법과 지향
: 큰 정치적 과제를 앞에 둔 시대에서 문화적 실천은 어느 자리에서, 무엇을, 어떻게 할 수 있는가. 문화가 삶 전체와의 관련 속에서 놓이는 위상과 체계와 방법의 문제에 중요한 시사를 던져주는 사례들을 모아 이해와 성찰의 계기를 마련한다.

강정구_현대사 연구 방법론의 방향
윤소영_알튀세르를 어떻게 읽을 것인가?
유중하_30년대 중국 문예계의 통일전선 운동
정과리_’문학’이라고 하는 것의 욕망

<시>
송기원_어린 자식들에게 / 삭발 / 공 / 어떤 시인 / 붉은 꽃잎
김준태_고향을 노래함 / 밭詩 39ㅡ물방울 / 칼은 꽃에게 무엇을 해줄 수 있을까 / 채광석 / 밭女子ㅡ기니아의 시인 케이타 포데바風으로 / 노을
안수환_마음 / 돼지똥ㅡ동생에게 / 호출 / 칠갑산
김정환_들판에서 / 1988년 6월, 사랑하는 나의 조국 / 피땀의 빛 / 우리, 이 투쟁과 생산의 민족 해방 세상에 동지여, 그대를 깃발로 세운다 / 墓碑銘․1ㅡ조성애 / 墓碑銘․2ㅡ文松勉 / 墓碑銘․3ㅡ趙城晩 / 墓碑銘․4ㅡ성완희 / 너는 불타오르고, 우리는 마침내 일어선다 해방의 나라로 / 교사여, 역사와 민중 속에 영원하라 / 예서 살자 우리, 함께 가자 / 라일락 지는 4월에서, 칸나꽃 피는 5월까지 / 우리들의 나라, 노동자 세상
이영유_우울한 정말 / 털 / 없는, 또 아무 곳에도 있지 않은 / 사람들은 아무거나 막 먹고 싶어한다 또 / 내가 어제의 들풀처럼 떠도는 이유는
기형도_정거장에서의 충고 / 가는 비 온다 / 기억할 만한 지나침
김갑수_세월의 거지 / 새벽 가까이 / 심야 / 늘 오후 / 여리게 오는 오월
김휘승_ 이렇게 지나침 속의 / 곁에서 싹트는 / 체념보다 더 깊은 그리움을 / 뒤에서 부질없이 꽃 피는 / 발돋움을 하고 입짓으로

<소설>
임철우_붉은 山 / 흰새․2
하창수_陳述
채영주_노점 사내

<비평/논문>
김욱동_리얼리즘과 모방이론
김철_군대와 한국 소설

<오늘의 한국 문학>
권오룡_시간 이겨내기의 의미
김동원_물신 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하여

<서평>
이광주_호이징가와 『중세의 가을』
김동춘_민족적․민중적 학문의 건설
박재묵_이론 구성과 비판적 참여의 간극
박덕규_불화의 상징과 실체 사이

『문학과사회』(1~4호) 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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