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과사회 26호 - 1994년 여름호

제Ⅶ권 제2호 통권26호 1994년 여름 0

편집동인 엮음

출판사 문학과지성사 | 발행일 1994년 7월 25일 | ISBN

사양 신국판 152x225mm · 457쪽 | 가격 6,000원

책소개

문학은 사회 밖에서 사회를 비판적으로 해석하거나, 또는 다른 방식을 통해 작용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가 서로에게 각인되고 인각을 남기는 관계에 있다. 문학은 사회 속에 존재하며 사회는 또한 문학 속에서 스스로의 존재와 구조를 발견해낸다. 문학은 스스로를 반성하면서 사회를 비판하고 이러한 반성과 비판을 통해 스스로를 변화시켜나가는 동시에 사회 변혁의 주요한 동인이 된다. 따라서 우리는 문학과 사회의 동시적 포괄 관계를 통해 한국 사회의 진정한 변혁의 전망을 추구하고자 한다. – 창간사에서 –

목차

이번 호를 내면서

<소설>
깊이와 폭, 문체의 아름다움과 감각의 깊이, 소설만의 특질을 보여주는 소설들.

김원우_안팎에서 길들여지기
이명행_하얀 기차
배수아_엘리제를 위하여
이인성_미쳐버리고 싶은, 미쳐지지 않는
김원일_불의 祭典 4

<시>
고은_하늘/봄이 오면/금강산의 시/술 5차의 아침/한 어린 시절
최하림_봄 태안사/나무가 자라는 집/詩를 태우며
이하석_등산/야적/두동
김명인_연해주 詩篇 1/연해주 詩篇 2/연해주 詩篇 3/연해주 詩篇 4/연해주 詩篇 5
채호기_게이 1/게이 2/저녁의 첫 빗방울/정오/환한 대낮에
김태동_야생화/벚꽃나무/처형/영혼/극락사
윤의섭_난쟁이들/慰靈/일천구백구십이년 십이월/외삼촌/묘목들
연왕모_禁忌/친애하는 Libido에게/숨결이 녹는 바다/거기에 있는 그/글

<테마 서평>
정과리_논리란 무엇인가

<특집: 문체, 세상의 기호, 욕망의 언어>
문체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모자랄 정도다. 내용/형식이 분리되어 있지 않다고 인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근래의 우리 문학계는 줄곧 내용에만 치중해온 셈이었다. 우리는 이번 호에 문체에 관한 최근의 다양한 이론과 문체의 윤리성과 주체 문제, 문체와 공간, 최근 한국 문학의 문체적 특성 등에 대해 독자들과 함께 토론하고 숙고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김운비_문체, 에로스, 에토스
이득재_문체와 공간
황도경_풀어지는 말의 무늬

<오늘의 한국 문학>
[총평]편집 동인_문학 공간: 1994년 여름
김병익_‘남북조 시대 작가’의 의식의 자서전

<비평․논문>
이주헌_민중미술의 문화사적 의미

<자료: 1953년, 사르트르와 메를로-퐁티의 결별의 편지들>
고종석_우리는 왜 헤어질 수밖에 없는가

『문학과사회』(16~25호) 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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