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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김현문학패에 시인 이제니·소설가 김태용 선정

문학실험실이 제정한 제2회 김현문학패 수상자로 이제니시인과 김태용소설가가 선정되었습니다. 김현문학패 수여식은 오는 9월 23일 대학로 '예술가의 집'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두 분 모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수상관련 자세한 내용은 다음 내용과 링크에서 확인 부탁드립니다. 자세한 계속읽기→

[에코랄리아스 서평] 입천장에 닿는 책

 대니얼 헬러-로즌, 『에코랄리아스』(조효원 옮김, 문학과지성사, 2015)     글: 김태용(소설가. 자끄 드뉘망이란 이름으로 시도 씀) 망각이여 입을 열어라 입맞춤 내가 너의 입 속에 다른 말을 넣어주겠다 겨울 식탁에 엎드려 뿔라롱은 잠꼬대 한다 계속읽기→

[“세상의 모든 아침” 릴레이 리뷰-2] 침묵 혹은 만짐의 음악

글_김태용(소설가) 소음만큼 도처에 침묵이 널려 있다. 말라비틀어진 침묵. 포동포동한 침묵. 침묵을 바라보기. 침묵을 듣기. 침묵을 읽기. 침묵을 사유하기. 또 이런 말이 가능하다. 침묵은 정지가 아니라 상태다. 침묵 이전에는 말이, 침묵 이후에도 말이 계속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