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기사 및 리뷰

[푸른리뷰] 상처받은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마법의 공간, 원 테이블 식당

이경혜(작가, 번역가) 여기, 테이블이 딱 하나밖에 없는 식당이 있다. 말뜻 그대로, 원 테이블 식당, 누군가의 특별한 날을 축하해주는 단 하나의 테이블만 있는 식당. 그 식당에 초대받아 그날의 주인공으로 대접받는 기분은 어떠할까? 그런데 계속읽기→

[푸른리뷰] 18세, 직립보행의 시간

이아타 (소설가) 여하튼 『18세를 반납합니다』는 퍼니하다. 무겁지 않은 책을 손에 들고 누우면 단숨에 절반을 읽게 된다. 「소희」를 지나 「퍼니 랜드」를 읽기 시작하면 갈증이 날지도 모른다. 물을 한 잔 마시곤 이번엔 책상에 앉아 계속읽기→

[푸른 리뷰] 자이구루 데 바옴*

조우리 (소설가) 오래전, 김혜정 작가님은 내 문학 선생님이셨다. 선생님은 교과서에 나오는 내용 외에도 우리에게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어 하셨지만 당시 반 분위기는 대략 이러했다. “너희들은 꿈이 뭐냐?” “쌤, 얘 자요.” “꿈이 없는 계속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