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기사 및 리뷰

[푸른리뷰] 상처받은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마법의 공간, 원 테이블 식당

이경혜(작가, 번역가) 여기, 테이블이 딱 하나밖에 없는 식당이 있다. 말뜻 그대로, 원 테이블 식당, 누군가의 특별한 날을 축하해주는 단 하나의 테이블만 있는 식당. 그 식당에 초대받아 그날의 주인공으로 대접받는 기분은 어떠할까? 그런데 계속읽기→

기별의 기척 ―허수경 선생님께

기별의 기척 ―허수경 선생님께 선생님, 근혜예요. 지난 10월, 프랑크푸르트에서 뵙고 돌아와 이렇다 할 안부를 전하지 못한 채 해가 바뀌고 겨울이 깊었습니다. 어깨를 나란히 하고 걸었던 만 하루의 시간이 살갑기만 해서 곱씹는 기억마다 계속읽기→

『연대기』 출간 한유주 작가 인터뷰

얼마 전 네번째 소설집 『연대기』 를 출간한 한유주 작가를, 박솔뫼 작가가 만나보았습니다. 박솔뫼: 오랜만에 연락드리게 되었어요. 어떻게 지내시는지, 요즘은 어떤 것들을 하며 하루를 보내시는지 궁금합니다. 한유주: 솔뫼 씨도 그간 잘 지내셨나요? 저는 계속읽기→

[푸른리뷰] 18세, 직립보행의 시간

이아타 (소설가) 여하튼 『18세를 반납합니다』는 퍼니하다. 무겁지 않은 책을 손에 들고 누우면 단숨에 절반을 읽게 된다. 「소희」를 지나 「퍼니 랜드」를 읽기 시작하면 갈증이 날지도 모른다. 물을 한 잔 마시곤 이번엔 책상에 앉아 계속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