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2014년 상반기 미니 리뷰

[상반기 결산] 미니 리뷰 선정작-9 “고래와 수증기”

글쓴이_독자 ID 비야 님 리뷰 도서_김경주 시집 『고래와 수증기』 우리 모두가 “어차피 어미의 물속에서/ 태어난 물거품들”(「파란 피- 아내에게」)에 불과하다면 나-너의 입을 잘못 놀려 ‘우리’라는 세상을 차마 지옥으로 만들지는 말아야 하는 게 아닐까? 계속읽기→

[상반기 결산] 미니 리뷰 선정작-8 “문지문학상 수상작품집”

글쓴이_독자ID gustav님 리뷰 작품_『제4회 문지문학상 수상작품집』 좋아하는 작가의 소식이 궁금할 때 『문지문학상 수상작품집』을 찾곤 한다. 어김없이 이번 작품집에서 그와 그녀들의 소식을 들을 수 있었다. 좋은 소설 읽을 수 있어서 다행이라는 마음 한구석에 계속읽기→

[상반기 결산] 미니 리뷰 선정작-7 “차가운 사탕들”

글쓴이_독자 ID 한모네 님 리뷰 작품_이영주 시집 『차가운 사탕들』 화요일마다 가래떡이 나오니 사랑해달라는 떡집을 지날 때였다. 할머니와 손녀가 쭈그리고 앉아 있었다. 할머니는 아이에게 등을 내주며 어부바, 어부바 하며 말을 붙이고 있었고 아이는 계속읽기→

[상반기 결산] 미니 리뷰 선정작-6 “syzygy”

글쓴이_독자 ID 빨강 님 리뷰 작품_신해욱 시집 『syzygy』 이십대 초반까진 시를 열심히 읽었었지만 한동안 시집을 손에서 놓고 읽지 않았습니다. 사는 게 너무 지치고 깊고 복잡하게 생각해봐야 나만 더 힘들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계속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