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과지성사는 1975년 설립 이래 약 2,000종의 학술, 인문, 문학 분야의 주요 서적들을 발행해 왔습니다. 1989년부터 2007년까지 이산문학상을 주관했으며, 2002년부터 『문학과사회』신인문학상을 제정, 매년 역량 있는 신인을 발굴하여 한국 문단의 다양성을 확보하는데 계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2005년에 역량 있는 국내 창작 아동 작가를 발굴하는 “마해송문학상”을 제정하여 운영 중이며, 2010년에는 한국 문학에 새로운 호흡을 불어 넣는 젊은 작품들을 선정하는 “웹진 문지 문학상”을 제정하였습니다.
2000년 이후로는 특정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유연함으로 아스테릭스, 문지만화, 문지아이들, 문지푸른책 등의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발간하고 있으며 대산문화재단으로부터 “대산세계문학총서”발행을 위임받아, 세계문학의 국내 보급과 저변 확대에 한 몫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또한 계간『문학과사회』를 발행, 한국 문학의 현재를 점검하며 미래의 방향을 제시하는 문학 작품을 비롯, 한국 사회의 지적 성찰을 촉구하는 데 보탬이 될 인문 사회 관련 비평과 논문들을 지속적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007년에는 복합문화공간인 문지문화원 사이를 개원하여 독자들과의 다양한 소통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문학과지성사는 김병익 초대 대표이사와 채호기 대표이사의 뒤를 이은 홍정선‧김수영 공동 대표이사(2008) 체제를 거쳐 2011년부터 홍정선 대표이사가 단독 대표직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한국 사회에 대한 인식을 심화시킬 ‘새로운 사유’와 한국 문학을 풍요롭게 할 ‘새로운 문학인’들을 발견하고 조력하는 데 정성을 기울이는 한편, 21세기 출판 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출판사, 부단히 새로운 길을 모색하는 출판사로서의 역할을 계속해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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