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계절의 소설

    「Stained」(『문예중앙』 2017년 여름호)

    둥근 초조와 세모 불안의 얼룩들 ―허희정의 「Stained」 허희정의 「Stained」(『문예중앙』 2017년 여름호)는 독자들의 편안한 접근을 용인하지 않으려는 텍스트로 보인다. 애매하고 모호한 약호들과 연결될 것 같지 않은
  • 이 계절의 소설

    「바비의 분위기」(『문학과사회』 2017년 여름호)

    전통적으로 소설에서 인물의 내면성은 필수적인 요소처럼 간주되어왔던 것이 사실이다. 내면성이 드러나는 방식은 다양할 수 있지만(혹은 드러나지 않은 방식으로 감춰질 수 있다), 그것은 소설이 인간에 대해
  • 이 계절의 소설

    「모리와 무라」 (『현대문학』2017년 5월호)

    모리와 무라는 개 이름이다. 이름처럼 모리는 숲[森]에서 왔고 무라는 도시[村]에서 왔다. 그런데 무라(むら)를 도시라고 할 수 있나. 무라는 촌동네 아닌가. 모리는 진돗개처럼 생긴 꽤 큰
문학과지성사
나에서 우리로, 애도 이후의 공동체를 상상한다  강남역 20대 여성 살해 사건의 피해자를 추모하며 글_에디터 이파 너무나도 안타까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다른 말을 어떻게 붙일 수 있을까요? 피해자의 유족, 지인 분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 계속읽기→
문학과지성사
평론가 이광호의 『시선의 문학사』가 '제27회 김달진문학상' 수상작으로 선정되었습니다. 김달진문학상은 시인이자 한학자인 월하 김달진(1907~1989)을 기리기 위해 1990년 제정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시 부문만 시상하다가 1998년 제9회부터 평론 부문이 추가되었으며 이번 27회는 시부문에는 유안진 시인이, 평론 계속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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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푸른책
제9회 와우북페스티벌 거리도서전이 10월 4일부터 3일 동안 홍대 주차장 거리에서 열립니다. 늘 그랬듯이, 문학과지성사도 거기에 있습니다. 올해는 조금 더 특별하게, 조금 더 세심하게 준비했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계속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