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계절의 소설

    「Stained」(『문예중앙』 2017년 여름호)

    둥근 초조와 세모 불안의 얼룩들 ―허희정의 「Stained」 허희정의 「Stained」(『문예중앙』 2017년 여름호)는 독자들의 편안한 접근을 용인하지 않으려는 텍스트로 보인다. 애매하고 모호한 약호들과 연결될 것 같지 않은
  • 이 계절의 소설

    「바비의 분위기」(『문학과사회』 2017년 여름호)

    전통적으로 소설에서 인물의 내면성은 필수적인 요소처럼 간주되어왔던 것이 사실이다. 내면성이 드러나는 방식은 다양할 수 있지만(혹은 드러나지 않은 방식으로 감춰질 수 있다), 그것은 소설이 인간에 대해
  • 이 계절의 소설

    「모리와 무라」 (『현대문학』2017년 5월호)

    모리와 무라는 개 이름이다. 이름처럼 모리는 숲[森]에서 왔고 무라는 도시[村]에서 왔다. 그런데 무라(むら)를 도시라고 할 수 있나. 무라는 촌동네 아닌가. 모리는 진돗개처럼 생긴 꽤 큰
문학과지성사
제주 출신 김광협 시인(1941~1993)을 기리는 제2회 김광협문학상에 신영배 시인의 『그 숲에서 당신을 만날까』가 선정되었습니다. 김광협문학상 심사위원회는 "우리의 생명과 사물을 물로 해석하는 집중적인 관찰력과 바다처럼 끊임없이 변화하는 미묘한 일상을 물로 이미지화하는 독보적인 사유, 계속읽기→
문학과지성사
오랫동안 애정 어린 응원과 날카로운 질책으로 완간을 독려한 이들 독자의 끈기와 인내심 역시 10년 만에 이룬 『이청준 전집』 완간의 큰 주역이라고 적어두어야겠다. (2017.08.09) ‘선생님을 몇 번쯤 뵈었던가.’ 2017년 6월 마지막 주, 『이청준 전집』 완간을 계속읽기→
문지아이들
2014년 마해송문학상 수상작 『샤워』(정지원 지음)이 국립어린이도서관 사서 추천 도서에 선정되었습니다. 또한 『열린 어린이』 여름방학 추천도서(6학년)에도 함께 선정되었다는 소식이네요.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계속읽기→
문지푸른책
『동물을 사랑하면 철학자가 된다: 만남부터 이별까지, 반려동물과 함께한다는 것』 (이원영 지음, 문학과지성사, 2017) 김현성(사진가, 문화잡지 『오보이!』 편집장)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 자신이 알고 있던 인생이 예측하지 못했던 원인에 의해 송두리째 바뀌는 경험을 하는 계속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