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과지성사
게오르크 뷔히너 탄생 200주년 기념 대작 연극 『당통의 죽음』에 문학과지성사가 함께합니다. 『당통의 죽음』을 다소 어렵게 느끼는 연극 팬을 위한 여러 행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특히 11월 1일에는 『로베스피에르의 죽음』의 저자 소설가 서준환이 참석하는 계속읽기→
문학과지성사
이병률, 『눈사람 여관』(문학과지성사, 2013) 글_이재원(문학평론가) 먼저 이별하려는 쪽에도 사정은 있는 법이다. 이별이란 다시 혼자로 남는 일이니 누구도 초연할 수 없는 사건이지만, 그럼에도 이별하려는 사람은 그 혼자됨을 감내하며 굳이 “스스로를 닫아걸고 스스로를 마시”려 계속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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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계절의 소설

    「몫」(『한국문학』 2018년 하반기)

    최은영, 「몫」 아마도 최은영은 자기 세대의 ‘운동권 후일담’ 서사를 재구성하고 있는 듯하다. 1990년대 이른바 ‘386세대’들이 운동권 후일담을 쓸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80년대라는 혁명의 시대가 현실사회주의
  • 이 계절의 소설

    「우리들」(『21세기문학』 2018년 가을호)

    ‘우리’의 불가능성에 대한 불안 정영수, 「우리들」 소설의 표제인 “우리들”부터 많은 생각거리를 제공한다. 첨단의 사회 연결망으로 실시간 접속하고 소통하는 탄력적 관계 속에서 살아가는 듯 보이지만, 실은
  • 이 계절의 소설

    「재희」 (『자음과모음』 2018년 가을호)

    박상영, 「재희」 작중 주인공은 소설가가 된다. 그가 등단할 때 심사를 맡았던 한 원로 소설가의 심사평은 이랬다. “옐로저널리즘적 취향이 우려된다.” 그러나 나로서는 젊은 작가 박상영의 옐로저널리즘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