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과지성사
소설가 김유진이 2012년 출간한 소설집 『여름』으로 제2회 소나기마을문학상의 황순원신진문학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작품집을 묶을 때마다 한 시절의 마디를 지나는 기분이 든다던 작가가 이십대에서 완연한 삼십대로 접어들며 쓴, 일상적 풍경이 새겨진 투명하고 단정한 문장들을 다시 계속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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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계절의 소설

    「가출」(『창작과비평』 2018년 봄호)

    “아버지가 가출했다”는 문장으로 시작하는 조남주의 「가출」은 72세의 아버지가 갑작스럽게 선택한 가출이 야기하는 가족 구성원들의 변화 혹은 성장을 보여주는 소설이다. 한국적 가부장의 삶을 전형적으로, 한편으로는 모범적으로
  • 이 계절의 소설

    「시절과 기분」(『21세기문학』 2018년 봄호)

    기분의 대화 “그대들은 어떤 기분이신가요/그대들은 어떤 기분이신가요/제 노래를 듣고 있는 당신들의/오늘 하루는 어땠고 지금은 또 어떤 기분이신가요.” 래퍼 빈첸은 「그대들은 어떤 기분이신가요」에서 그렇게 질문한다. 상대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