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과지성사
하성란 소설집『여름의 맛』 글_강지희(문학평론가) 하성란의 단편 「여름의 맛」을 처음 만난 것은 4년 전이었다. 달큰하게 침이 고이는 복숭아의 풍미를 고스란히 살려놓는 놀라운 문장들과, 일본 출장길에서 운명처럼 마주하지만 질척이는 정념으로 넘어가지 않고 끝내 산뜻하게 계속읽기→
문학과지성사
2013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에 문학과지성사 도서가 아래와 같이 선정되었습니다. 황동규 시집 『사는 기쁨』 류인서 시집 『신호 대기』 복거일 장편 소설 『내 몸 앞의 삶』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우수교양도서 목록 바로가기 계속읽기→
데이터가 없습니다.
데이터가 없습니다.
  • 이 계절의 소설

    「가출」(『창작과비평』 2018년 봄호)

    “아버지가 가출했다”는 문장으로 시작하는 조남주의 「가출」은 72세의 아버지가 갑작스럽게 선택한 가출이 야기하는 가족 구성원들의 변화 혹은 성장을 보여주는 소설이다. 한국적 가부장의 삶을 전형적으로, 한편으로는 모범적으로
  • 이 계절의 소설

    「시절과 기분」(『21세기문학』 2018년 봄호)

    기분의 대화 “그대들은 어떤 기분이신가요/그대들은 어떤 기분이신가요/제 노래를 듣고 있는 당신들의/오늘 하루는 어땠고 지금은 또 어떤 기분이신가요.” 래퍼 빈첸은 「그대들은 어떤 기분이신가요」에서 그렇게 질문한다. 상대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