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계절의 소설

    「Stained」(『문예중앙』 2017년 여름호)

    둥근 초조와 세모 불안의 얼룩들 ―허희정의 「Stained」 허희정의 「Stained」(『문예중앙』 2017년 여름호)는 독자들의 편안한 접근을 용인하지 않으려는 텍스트로 보인다. 애매하고 모호한 약호들과 연결될 것 같지 않은
  • 이 계절의 소설

    「바비의 분위기」(『문학과사회』 2017년 여름호)

    전통적으로 소설에서 인물의 내면성은 필수적인 요소처럼 간주되어왔던 것이 사실이다. 내면성이 드러나는 방식은 다양할 수 있지만(혹은 드러나지 않은 방식으로 감춰질 수 있다), 그것은 소설이 인간에 대해
  • 이 계절의 소설

    「모리와 무라」 (『현대문학』2017년 5월호)

    모리와 무라는 개 이름이다. 이름처럼 모리는 숲[森]에서 왔고 무라는 도시[村]에서 왔다. 그런데 무라(むら)를 도시라고 할 수 있나. 무라는 촌동네 아닌가. 모리는 진돗개처럼 생긴 꽤 큰
문학과지성사
게오르크 뷔히너 탄생 200주년 기념 대작 연극 『당통의 죽음』에 문학과지성사가 함께합니다. 『당통의 죽음』을 다소 어렵게 느끼는 연극 팬을 위한 여러 행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특히 11월 1일에는 『로베스피에르의 죽음』의 저자 소설가 서준환이 참석하는 계속읽기→
문학과지성사
이병률, 『눈사람 여관』(문학과지성사, 2013) 글_이재원(문학평론가) 먼저 이별하려는 쪽에도 사정은 있는 법이다. 이별이란 다시 혼자로 남는 일이니 누구도 초연할 수 없는 사건이지만, 그럼에도 이별하려는 사람은 그 혼자됨을 감내하며 굳이 “스스로를 닫아걸고 스스로를 마시”려 계속읽기→
데이터가 없습니다.
데이터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