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과지성사
글_김태용(소설가) 소음만큼 도처에 침묵이 널려 있다. 말라비틀어진 침묵. 포동포동한 침묵. 침묵을 바라보기. 침묵을 듣기. 침묵을 읽기. 침묵을 사유하기. 또 이런 말이 가능하다. 침묵은 정지가 아니라 상태다. 침묵 이전에는 말이, 침묵 이후에도 말이 계속읽기→
문학과지성사
최제훈 장편소설 『나비잠』이 10월 4일 출간됩니다. 눈길과 기억이 남다른 독자님들은 이미 아시겠지만 <웹진문지>에 『몰락-전래되지 않은 동화』라는 제목으로 연재되었던 작품입니다. 원래부터 흥미진진했던 작품이, 퇴고의 시간을 거쳐 더욱 미려하게 변했다는 소식입니다. 이 책의 출간일에, 계속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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