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희덕 시집 『말들이 돌아오는 시간』, 제6회 임화문학예술상 수상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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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희덕 시인의 시집 『말들이 돌아오는 시간』이 제6회 임화문학예술상 수상작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심사위원들은 “나 시인만의 언어적 질감과 함께, 죽음과 ‘그 너머’를 사유하면서 절망과 상처를 넘어 자신이 걸어온 시간에 대한 조용하고도 결연한 목소리에 다다르는 담담하고도 견고한 과정이 담겨 있다”면서 “청년 임화가 견지했던 타자들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나희덕 버전으로 승화시킨 것”이라고 평했습니다.

심사위원으로 정희성 시인, 안도현 시인, 유성호 문학평론가가 참여했습니다.

임화문학예술상은 전위적 시인이자 비평가로 근대문학사 연구의 기초를 닦은 임화(1908~1953)의 문학 정신을 기리고자 만들어졌습니다. 시상식은 10월 17일 창원대에서 열립니다.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나희덕 지음
카테고리 문학과지성 시인선 | 출간일 2014년 1월 13일
사양 변형판 130x205 · 156쪽 | 가격 8,000원 | ISBN 9788932025308

나희덕 시인

시인 나희덕은 1966년 충남 논산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국문학과와 동대학원 박사과정을 졸업했다. 1989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시 「뿌리에게」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뿌리에게』 『그 말이 잎을 물들였다』 『그곳이 멀지 않다』 『어두워진다는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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