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숙 시인, 제21회 지훈문학상 수상

제21회 지훈문학상 수상자로 황인숙 시인이 선정되었습니다. 수상작은 시집 『내 삶의 예쁜 종아리』입니다.

지훈문학상 운영위원회는 40년 가까운 시력(詩歷) 동안 한결같으면서도 바래지 않는 시의 색깔을 유지해온 황인숙 시인을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전했습니다.

황인숙 시인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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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숙 지음
카테고리 문학과지성 시인선, | 출간일 2022년 11월 4일
사양 변형판 128x205 · 128쪽 | 가격 12,000원 | ISBN 9788932040608

황인숙 시인

1958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예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1984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시 「나는 고양이로 태어나리라」가 당선되면서 시단에 데뷔했다. 시집으로 『새는 하늘을 자유롭게 풀어놓고』 『슬픔이 나를 깨운다』 『우리는 철새처럼 만났다』 『나의 침울한, 소중한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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