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제1회 최하림 문학제 개최

신안군이 최하림 시인 11주기를 맞아 서울 기아자동차 BEAT360 대강당에서 ‘제1회 최하림 문학제’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문학제는 신안군이 주최, 최하림 시인의 제자와 문인들의 모임인 최하림연구회가 주관, ㈜기아와 ㈜문학과지성사가 후원하는 행사로 개회식을 시작으로 문학 심포지엄, 추모 산문·시 낭독, 폐회식 순으로 진행됐다.

개회식에 앞서 최하림연구회 창립총회와 출범식이 있었고, 박우량 군수가 최하림연구회에서 엮은 연구서 ‘최하림 다시 읽기’를 고(故) 최하림 시인의 아내 정숙희 여사에게 전달하는 증정식도 가졌다.

1부 문학 심포지엄에서는 정끝별 이화여대 교수, 유성호 한양대 교수, 조강석 연세대 교수의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어졌으며, 2부에서는 추모 산문 낭독과 추모 시를 낭송하며 시인의 삶과 시 세계를 되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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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하림연구회 엮음
사양 양장 · 신국판 152x225mm · 484쪽 | 가격 30,000원 | ISBN 9788932038957

최하림 시인

1939년 전남 목포에서 태어났다. 1960년대 김현, 김승옥, 김치수와 함께 ‘산문시대散文時代’ 동인으로 활동했으며, 1964년 「빈약한 올페의 회상」이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다. 시집 『우리들을 위하여』 『작은 마을에서』 『겨울 깊은 물소리』 『속이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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