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밤을 환하게 밝힌 책, 이장욱 『캐럴』

-어떤 분들은 영화 <캐롤>처럼 사람 이름인가,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요. 크리스마스 캐럴의 캐럴입니다. 시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나 소설을 좋아하시는 분들, 시와 소설을 둘 다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이장욱 작가님을 잘 아실 것 같아요. 작가님은 시인으로도 활동을 오래 하셨고요. 2005년부터는 소설로도 활동하기 시작하셨어요. 저는 특히 『천국보다 낯선』이라는 작품을 엄청 좋아해서 이번에 이장욱 작가님의 책이 나왔다고 해서 바로 구매를 했었죠. 제목 때문인지 몰라도 좀 미루다가 한 달 전에 읽었는데요. 그때부터 아직까지도 여운이 남아 있는 책입니다. 여름 시기에 뭔가 겨울의 느낌을 가진, 그리고 밤의 느낌을 가진 책이 필요하다면 『캐럴』이라는 이 책을 기억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_오은(시인)/책읽아웃

⠀⠀⠀⠀⠀⠀
✔기사 보기 https://bit.ly/2X1D8HE

이장욱 지음
카테고리 소설,장편소설 | 출간일 2021년 6월 1일
사양 변형판 134x197 · 312쪽 | 가격 14,000원 | ISBN 9788932038643

이장욱 소설가, 시인, 평론가

2005년 제3회 문학수첩작가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고백의 제왕』 『기린이 아닌 모든 것』 『에이프릴 마치의 사랑』, 장편소설 『칼로의 유쾌한 악마들』 『천국보다 낯선』 등이 있다. 문지문학상, 김유정문학상, 젊은작가상을 수상했다. 자세히 보기

2 + 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