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문지문학상 수상작: 백수린 「여름의 빌라」

■ 문지문학상 소개

문학과지성사가 2010년부터 제정·운영해오고 있는 ‘문지문학상’(구 웹진문지문학상*)이 8회째를 맞이했습니다. ‘문지문학상’은 한국 문학의 전통과 미학적 전위를 함께 일궈온 문학과지성사가 한국 문학 최초로 인터넷 공간을 통해 매달 심사 과정을 중계해온 작품상입니다. 매년 각 분기별로, 해당 계절 내 잡지와 온라인 지면에 발표된 등단 10년차 이하 작가들의 중단편 소설 가운데 가장 주목할 만하다고 판단되는 작품을 ‘이 계절의 소설’로 선정하고 문학과지성사 홈페이지에 선정의 말, 작가 인터뷰 등을 게재합니다. ‘이 계절의 소설’은 자동적으로 당회차 문지문학상의 후보작이 되며 매년 초 최종 수상작이 가려집니다. 수상작과 인터뷰는 『문지문학상 수상 작품집』(5월 발간 예정)에 수록됩니다. 독자들은 이 모든 과정을 온라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시기에 한국 문단이 주목하고 있는 새 흐름을 실시간으로 만나게 됩니다.

* 2010년 봄, 〔웹진문지〕 오픈과 함께 시작된 ‘웹진문지문학상’은 2013년 초 문학과지성사 홈페이지 블로그와 함께 통합되면서 2014년 제4회부터 ‘문지문학상’으로 개칭되어 운영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 수상작: 백수린 「여름의 빌라」 (『21세기문학』 2017년 겨울호 발표)

■ 시상식: 2018년 12월 초 예정

■ 상금: 1천만 원

■ 수상 작가 소개

백수린은 1982년 인천에서 태어나 연세대 불문과를 졸업했다. 2011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단편 「거짓말 연습」이 당선되어 등단했다. 소설집 『폴링 인 폴』 『참담한 빛』이 있다. 2015년 문학동네 젊은작가상, 2018년 문지문학상을 수상했다.

■ 심사위원: 우찬제 이광호 김형중 강동호 금정연 김신식 조연정 황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