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문지문학상 수상작: 박민정 「행복의 과학」

문학과지성사가 2010년부터 제정·운영해오고 있는 문지문학상(구 웹진문지문학상)이 7회째를 맞이했습니다다. 제1회(2011)에서 이장욱의 「곡란」, 제2회 김태용의 「머리 없이 허리 없이」, 제3회 김솔의 「소설작법」, 제4회 박솔뫼의 「겨울의 눈빛」, 제5회 윤이형의 「루카」, 제6회 정지돈의 「창백한 말」에 이어, 2017년 제7회 수상작품으로 박민정의 「행복의 과학」이 선정됐습니다.

* 2010년 봄, 〔웹진문지〕 오픈과 함께 시작된 ‘웹진문지문학상’은 2013년 초 문학과지성사 홈페이지 블로그와 함께 통합되면서 2014년 제4회부터 ‘문지문학상’으로 개칭되어 운영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문지문학상’ 수상 작가에는 1천만 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시상식은 2017년 5월 말, 제17회 문학과사회 신인문학상, 제14회 마해송문학상 시상식과 함께 열릴 예정입니다. 수상작과 함께 지난해 매월 ‘이달의 소설’로 선정된 11편의 단편들은, 지금 우리가 만날 수 있는 한국 문학의 가장 새로운 호흡과 언어의 현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작품들 면면과 작가 인터뷰는 문학과지성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moonji.com/monthlynovel/11975/

 

문지문학상 소개

문지문학상은 한국 문학의 전통과 미학적 전위를 함께 일궈온 문학과지성사가 한국 문학 최초로 인터넷 공간을 통해 매달 심사 과정을 중계해온 작품상입니다. 매년 3월부터 매달, 3개월 내 잡지와 온라인 지면에 발표된 등단 10년차 이하 작가들의 중단편 소설 가운데 가장 주목할 만하다고 판단되는 작품을 ‘이달의 소설’로 선정하고 문학과지성사 홈페이지에 선정 작품과 함께 선정의 말, 작가 인터뷰 등을 게재합니다. ‘이달의 소설’은 자동적으로 당회차 문지문학상의 후보작이 되며 매년 초 최종 수상작이 가려집니다. 수상작과 인터뷰는 『문지문학상 수상 작품집』(5월 발간 예정)에 수록됩니다. 독자들은 이 모든 과정을 온라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시기에 한국문단이 주목하고 있는 새 흐름을 실시간으로 만나게 됩니다.

 

수상작: 박민정 행복의 과학(『문예중앙』 2016년 가을호 발표)

시상식: 20175월 말

상금: 1천만 원

수상 작가 소개

작가 박민정은 1985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2009년 작가세계 신인상에 단편소설 「생시몽 백작의 사생활」이 당선되었다. 소설집 『유령이 신체를 얻을 때』(2014)가 있다. 2015년 김준성문학상을 수상했다.

심사위원: 우찬제 이광호 김형중 조연정 강동호 이경진 금정연 김신식

박민정 소설가

1985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중앙대 문예창작학과와 동대학원 문화연구학과를 졸업했다. 2009년 『작가세계』 신인상에 단편소설 「생시몽 백작의 사생활」이 당선되어 등단했다. 소설집 『유령이 신체를 얻을 때』(민음사, 2014)로 제22회 김준성문학상을 수상했다.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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